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 장면으로, 죽은 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사막 한 가운데서 재회하는 모습이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송혜교는 반바지에 셔츠 차림을 하고 돌 탑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혜교의 아련한 눈빛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양의 후예' 15회는 시청률 3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늘(14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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