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진구, 알파팀에서 혼자 옷 벗지 않은 이유 "난 상사다" 폭소!

입력 2016-04-12 00:03:08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두시의 데이트' 진구가 상의탈의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 게스트로 배우 진구가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이 "왜 알파팀에서 혼자 옷을 벗지 않느냐" 고 묻자 진구는 "차별화다. 난 상사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구는 "태백은 좀 춥더라. 배우 보호 차원이었는지 연출이 못 벗게 했다"며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나서서 벗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진구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서대영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