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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연을 띄워 서핑을 준비하던 카이트보더.
때마침 바람이 불어 몸을 공중부양합니다.
수면으로부터 수십 미터까지 솟아오른 순간, 연이 아래로 처지며 카이트보더는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약 20미터 높이에서 돌이 떨어지듯 바닷물로 떨어진 카이트보더.
목숨까지 위태로운 사고였지만 다행히 물에 떨어져 경상을 입었다니 천만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