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볼프스부르크에 충격패…4강 적신호

입력 2016-04-07 15:53:41

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VfL 볼프스부르크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 중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알·왼쪽 두번째)와 막시밀리안 아놀드(볼프스부르크·왼쪽)가 언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볼프스부르크는 홈에서 레알을 2-0으로 격파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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