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비가 과거에 연인 장동민을 언급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꿀보이스 OST 군단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당시 공개 열애를 하고 있던 나비에게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며 "연애하고 뭐가 좋아졌느냐"고 장동민을 언급했다.
연인 장동민의 이름만 듣고도 행복한 웃음을 짓던 나비는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 여정을 마무리 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