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리스트 전승현의 '기타 선율로 듣는 봄의 소리' 하우스 콘서트가 8일(금) 오후 7시 대구 중구 서성로 다육정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다육정원 샌프란시스코는 수백 개의 다육식물이 자라고 있는 푸른 공간이다. 이곳에서 역시 푸른 봄의 하모니를 전승현이 기타로 들려준다. '카바티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얀 연인들' 등을 연주한다. 전승현은 독일 함부르크국립음대(HMT)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치고, 2006년 귀국 후 국내외에서 솔리스트 및 다양한 협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Lost in Reflecion(로스트 인 리플렉션)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경주대 실용음악공연학과 교수로 있다.
입장료 무료. 053)422-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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