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전 아나운서 오상진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노홍철과의 인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에 내 동기가 나온다. 노홍철 씨 죄송해요. 제가 급해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급하게 캡처해 올리는 바람에 눈을 감은 채 굴욕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캡처 장면은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 당시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당시 노홍철은 MBC 김소영 아나운서의 동기 이재은 아나운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5일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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