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입 쪽으로 아몬드를 갖다 대자 덥석 무는 햄스터.
이런 햄스터를 약 올려 주고 싶었는지 주인이 줬던 아몬드를 다시 뺏으려고 하는데요.
햄스터는 아몬드를 뺏기지 않으려고 온몸을 바동거립니다.
하지만 결국엔 아몬드를 빼앗겨 버린 햄스터, 정면을 응시한 채 왠지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주인은 다시 아몬드를 입에 갖다 대 보지만, 햄스터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입을 꾹 닫아버리는데요.
아몬드로 뺨을 꾹꾹 찔러 보지만,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기분 나쁜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