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배구 선수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 맹활약, 예체능팀 첫 승

입력 2016-04-04 16:08:39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오후 11시 10분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이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지난달 8일부터 11번째 종목인 배구에 도전하고 있다. 배구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 동메달을 안겨준 구기 종목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팀은 강호동,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학진, 강남, 조동혁, 이재윤, 조타로 구성돼 있다. 감독은 김세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이 맡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배우 학진이 강한 스파이크와 빠르고 정확한 서브를 날리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이날 방송에서는 오타니 료헤이가 눈부신 활약으로 팀의 첫 승을 이끌며 주목받을 예정이다. 오타니 료헤이는 수년간 일본 오사카 대표 배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래서 오타니 료헤이는 쉬는 시간이면 다른 멤버들에게 배구 자세를 지도해주고 스트레칭 비법을 알려주는 등 선수 이상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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