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광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30일 안동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4'13 총선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박정대'남재락'김행자 씨가 맡았다. '3선 시켜, 더 크게 부려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김광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앞으로 김 후보가 공약한 10대 분야 60개 공약에 대한 대시민 홍보전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앞으로 신도청시대 안동의 위상을 더욱 성장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 3선 중진의원으로서 더 큰 일을 맡아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석하고 저와 새누리당을 지지해 대한민국은 물론, 신 경북시대와 안동 번영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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