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광역의원들, 총선 후보자 선대위원장 맡거나 단체로 지지 선언하는 등 줄서기에 골몰. 순간의 선택이 4년을 보장하니 누군들 줄 안 서랴.
○…부산 정치권, 새누리당 더민주 할 것 없이 신공항 가덕도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어. 총선 때만 되면 나오는 정치꾼의 헛약속을 아직도 믿는 사람 있나?
○…훈계하는 담임 여교사 주먹으로 때린 초교 4학년, 사과와 전학으로 마무리. 교권 침해와 학생 보호 사이의 우선순위는 용서와 처벌의 선택만큼이나 어려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