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쯤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인근 야산에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탈출했으며 민간인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119특수구조단과 소방헬기, 소방차 6대 등을 동원해 현장 진화에 나서고있다.
30일 오후 4시쯤 청송군 부남면 화장리 인근 야산에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탈출했으며 민간인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이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119특수구조단과 소방헬기, 소방차 6대 등을 동원해 현장 진화에 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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