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님과함께2'에 출연 당시 달콤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의 일본 신혼여행 첫날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자신이 입고 있던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와 같은 옷을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며 포옹하면서 실제 커플다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송민서는 유카타를 입은 기욤에게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말했고, 기욤이 무슨 뜻인지 의심하자 "좋은 뜻이다"라며 재빠르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욤과 송민서는 바닥에 깔려있던 침구에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송민서는 잠들기 전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고생한 신랑 기욤에게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며 수줍게 입을 맞췄고, 기욤은 송민서의 뽀뽀에 잇몸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다.
한편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져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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