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팔 깁스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에서는 윤명주(김지원)의 아빠 윤중장(강신일)이 우르크에 방문해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 윤명주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송중기의 팔 깁스가 포착된 것.
윤중장의 앞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송중기의 오른팔을 자세히 보면 깁스를 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11월 23일 액션신을 찍다 오른쪽 팔목이 골절되고 오른쪽 다리 무릎 뒤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 장면은 송중기의 부상 이후 촬영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부상투혼 빛나" , "송중기, 깁스 한 줄 몰랐어!" , "송중기, 깁스도 멋있지 말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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