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빅보스와 아구스의 만남… "실제로는 친하지 말입니다"

입력 2016-03-29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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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송중기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송중기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후예 #송중기 #BigBoss #아구스 #데이비드맥기니스" 라는 태그와 함께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와 맥기니스는 어깨동무한 채 환한 미소를 지은채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환한 미소가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의 후예' 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두 사람이 적으로 다시 만났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모습이다.

한편,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유시진 대위와 아구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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