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이 첫방송된 가운데, 출연 배우 이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은 "어린 시절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문희준을 너무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건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준은 "희준이 형이 정말 멋있고 닮고 싶었다. 실제로 초등학교 때 문희준과 결혼하겠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정말 멋있고 닮고 싶으니까 그런 거다. 그건 존경이지 이성적으로 좋아한 건 아니다. 분명히 지금 남자 초등학생 중 저랑 결혼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준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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