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에서 이필모가 김소연에게 강제로 스킨십했다.
27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10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가 서지건(이상우)과 함께 있는 봉해령(김소연)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현기는 봉해령을 데리고 곧장 호텔로 들어가 입을 맞췄다.
그러나 봉해령이 거부하자 유현기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당신이 이맘 때쯤이면 해오던 거잖아. 왜 이제 아이에 관심이 없어졌나" 라고 따져물었다. 이에 봉해령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어. 그런데 당신이 생각한 그런 일 없었어. 서진이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유현기는 "그래서 서로 안아주고 그랬나? 그것도 수없이 내가 드나드는 회장님이 있는 곳에서?"라며 분노했다.
유해령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라고 다시 한 번 말했고, 유현기는 "언젠가 나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당신이 그때 날 벌레 보듯 바라보며 했던 말 기억나? '나란 남자, 못 믿겠다'. 나도 그래. 그말 그대로 다시 돌려줄게"라고 말하며 유해령을 침대에 밀치며 강제로 스킨십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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