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 출연한 박보검이 '진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을 끝마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6회에서는 형들과 함께 '잠베지강 래프팅'에 도전한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래프팅 도중 다이빙 타임이 되자 형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 망설임 없이 다이빙 하는 상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높이 111m에서 120km 속도로 떨어지는 번지점프에도 도전했다. 살짝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멋지게 뛰어내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래프팅도, 번지도, 여행도 조금은 두려웠지만 하고 나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청춘"이라는 평을 남겼다.
'꽃보다 청춘'으로 방송이었지만 의식하지 않고 진짜 청춘 여행처럼 즐긴 박보검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에 용기내 도전하고, 매순간을 즐기며 '진짜 청춘', '빛나는 청춘'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한편 오는 4월 1일에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