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에 출연하는 옥택연-송하윤이 화제인 가운데, 송하윤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송하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뷰티 잡지 모델 활동을 2년 정도 했었다"며 "알고 보니 내 얼굴이 심한 비대칭이더라. 둥글둥글한 모습은 왼쪽, 날카롭고 센 모습은 오른쪽에 담겨있더라. 보면 정말 턱 선도 눈도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요즘은 다들 대칭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지 않나. 나는 오히려 이런 다른 모습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메이크업할 때마다 다른 모습이 나오곤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널 만질거야'는 미래를 보는 남자와 사랑스러운 여자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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