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초밀착 스킨십 공개…'꿀' 떨어지는 눈빛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의 '빨래 스킨십' 3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측은 가상부부 조이와 육성재의 스킨십 3종 세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와 육성재는 좁은 화장실 안에서 빨래를 하며 다소 밀도 높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불을 밟아 빨기 위해 작은 대야에 맨발로 들어갔고, 완전히 밀착된 상태로 서로의 손을 잡고 빨래를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육성재는 빨래에는 보다 오로지 아내 조이에게만 시선을 주는 등 꿀 떨어지는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기대시키고 있다.

특히 육성재는 초밀착 벽치기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조이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상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조이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며 '버터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조이의 후드티셔츠 끈을 잡아 당기며 눈맞춤을 시도했다고.

이에 조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볼이 붉어졌고, 무장해제 되며 육성재 앞에서 무너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함을 높이고 있다.

한편 조이와 육성재의 '초밀착' 빨래 스킨십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