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선거운동 대가로 현금을 건넨 혐의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씨 등 2명을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B씨에게 선거운동 준비 등 활동비 명목으로 2, 3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선거사무관계자로 신고되지 않은 2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각각 200만원과 30만원을 준 혐의다.
대구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선거운동 대가로 현금을 건넨 혐의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씨 등 2명을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B씨에게 선거운동 준비 등 활동비 명목으로 2, 3차례에 걸쳐 4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선거사무관계자로 신고되지 않은 2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각각 200만원과 30만원을 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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