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우(67) 포항의료원장과 이경섭(57) NH농협은행장, 강은희(51)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북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경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영우 의료원장은 선도적인 의료경영을 하며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해 오랜 시간 봉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경섭 은행장은 금융산업 최고의 전문가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우선하는 경영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았다. 강은희 장관은 공직자로서 양성평등과 여성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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