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정치인들 시술에는 여야 구분 없어" 꼬집

입력 2016-03-25 11:22:28

사진. JTBC 썰전 캡처
사진. JTBC 썰전 캡처

'썰전'에 출연한 변호사 전원책이 폭로한 과거 정치인들의 성형 수술에 대한 벌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에서는 전원책이 정치인의 성형과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책은 "정치인들도 머리카락을 심거나 주름살을 없앤다"며 정치계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시술에는 여야 구분이 없더라"며 평소에는 의견 분분하던 여야도 시술에서는 구분없이 시술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의 말에 작가 유시민은 "고급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조용히 하더라"며 "요즘은 외모도 자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