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뚜비 감독, 멤버들과 다이빙하며 고프로 분실… '멘붕'

입력 2016-03-25 00:01:04

사진.
사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뚜비 감독이 카메라를 분실했다. tvN 방송 캡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뚜비 감독이 카메라를 분실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에서는 '꽃보다 청춘' 멤버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여행의 마지막 날 익스트림 래프팅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베지강에서 래프팅에 도전했고, 래프팅을 하던 도중 낮은 절벽에서 다이빙에 도전했다.

류준열, 박보검 등이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한 이후 뚜비 카메라 감독은 멤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했다.

그러나 다이빙 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걸고 있던 고프로 카메라를 분실했다.

이에 멤버들은 멍하니 보트 위에 앉아 있는 뚜비 감독을 향해 "형 그냥 노 저으세요, 저기 노 하나 더 있는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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