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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후보들에게 전달하는 공천장에 직인 찍기를 거부하며 유승민, 이재오 의원 지역구 등 5개 지역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고 중앙선관위 후보등록 만료일(25일)까지 최고위도 열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른바 '옥새 투쟁'에 돌입했다. 사진은 새누리당 공천장에 찍힌 김 대표의 직인. 2016.3.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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