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종영' 하지영, 종영 소감 전해 "'한밤'과 함께 성숙해졌다"

사진.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하지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영 인스타그램 출처.

'한밤의 TV연예' 가 종영한 가운데 리포터 하지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진심 감사해요!!!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이렇게 사랑하기도 힘들 듯, '한밤의 TV연예'와 함께 성숙하면서 더 멋지게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나열하기도 많은 제 담당스타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요~~ 늘 뭔가 부족 했던 저를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신 시청자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지영과 MC 장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날 방송을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