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제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 엄마가 된 전지현이 고등학생이던 신인 시절에 대해 재조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1년간 '한밤'을 지켜온 리포터 조영구가 그간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18세 여고생의 모습인 전지현이 등장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지현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만큼 교복에 가방까지 멘 채 등장했다.
당시 마른 몸매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특출난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지현은 박상민의 팬임을 자처했고, 그의 노래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MC를 맡은 윤도현과 장예원의 진행아래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전달해 온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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