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자신의 불륜에 대해 인정해 파장이 일고 있다.
주간신조에 따르면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타게가 지난해 말 20대 후반의 여성과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위장을 위해 남성 1명을 동행했다고 전했다.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타케는 처음에 의혹을 부인했으나 나중에는 "육체관계도 있었으며 불륜이라고 인식해도 좋다"며 "그녀와는 3, 4년 전부터 사귀어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제까지 결혼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한편 오토타케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났고 와세다(早稻田)대 재학 중에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오체불만족'을 펴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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