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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 1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제6차 마지막 회의를 열고 수성구 제1선거구 대구시의원 후보로 배재훈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9명을 대상으로 정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배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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