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송중기와 함께 편집된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자신의 모습이 편집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의 한 장면으로, 물에 빠진 송혜교를 구한 송중기의 모습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송중기는 "너무 취했다, 이제 그만 집에 가자" 며 송혜교를 부축하고 "아! 안 취했어!, 3차 갈 거야!"라는 우스꽝스러운 멘트와 송중기를 뿌리치는 송혜교의 모습이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1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뉴욕 목격담이 전해지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휴가차 갔던 길에 식사를 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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