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현대家 며느리 된 후 "보유주식 100억 넘어" 대박!

입력 2016-03-21 15:09:44

사진.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4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방송 캡쳐.
사진.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4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방송 캡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해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재력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MC 강용석은 노현정에 대해 "보유주식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도 "투자 부동산이 340억 원"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정주영 명예회장의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40여명이 제사를 위해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모였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 등이 참석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