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집안 배경이 눈길을 끈다.
이이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이사인 사실을 밝혔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이이경(노동자 강군 역)은 사망자 명단에서 고반장의 이름을 발견하고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