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범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음악공부 위한 것"

입력 2016-03-18 02:06:08

사진=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해명하고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장범준, 여자친구, W&Whale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대해 "내 솔로 활동은 해체해서 하는 게 아니다.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부인했다.

장범준은 이어 "버스커버스커는 내게 크다. 잘해야 할 것 같다. 시도보다 기대하시는 만큼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범준은 '벚꽃엔딩'이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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