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테러 대비 훈련

입력 2016-03-17 21:01:43

대구지방경찰청이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테러 대비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경찰특공대원들이 주요 인사를 인질로 잡고 있는 테러범 진압을 위해 4층 VIP 관람석으로 침투하고 있다. 북한 도발로 인한 후방 테러 가능성에 대비한 이번 훈련에서 대구경찰특공대와 경북경찰항공대 30여 명이 참가해 테러 진압 능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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