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식스밤, 핑크 레깅스 입고 경운기 댄스 선보여

입력 2016-03-16 22:50:25

식스밤, 중독성 넘치는 경운기 댄스로 '쇼 챔피언' 오프닝 장식

걸그룹 식스밤이 중독성 넘치는 경운기 댄스로
걸그룹 식스밤이 중독성 넘치는 경운기 댄스로 '쇼 챔피언' 오프닝 장식했다. 사진 = '쇼 챔피언' 식스밤 캡처

'쇼 챔피언'에 출연한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6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MC 김신영)에서 식스밤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식스밤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레깅스와 짧은 상의를 입고 경운기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와 식스밤의 신나는 에너지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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