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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대구 예비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중'남구에 출마했던 이인선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은 곽상도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위)
북갑에 출마한 양명모 예비후보도 16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하춘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아래) 각 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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