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고시장은 지난달 대비 호전세로 전망됐다.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4월 종합 KAI는 126.7로 3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KAI는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 여부를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지수가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의 인터넷 선거광고가 증가하고, 5월 초, 초'중학교 단기방학으로 여행 및 레저, 면세점 광고가 증가할 전망이다. 보험'은행 업종도 신상품 출시로 광고가 늘고 있다. 입시철이 지나면서 출판 및 교육 업종은 소폭 하락 내지 약보합세를 띌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