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이 3~8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독(讀)한 인문학' 올해 상반기 일정을 진행한다. 법률, 예술, 인문학 분야 전문가들이 강좌를 맡는다. ▷17일 윤정대 대구변호사협회 이사의 '천자문을 통해 본 삶의 자세' ▷4월 14일 박종문 경북대 강사의 '바흐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 ▷5월 19일 김영동 대구문화재단 이사의 '스페인 미술사에 녹아든 휴머니즘' ▷6월 16일 최상대 한터건축 대표의 '건축의 중심은 인문학이다' ▷7월 21일 서성희 대구단편영화제 집행심사위원의 '영화에 비춰진 가족의 모습' ▷8월 18일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의 '연극 속에 나타난 인간성'이 차례로 이어진다.
선착순 100명 전화 및 방문 접수. 용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suseong.kr/yonghak), 053)66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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