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유대위 따라잡기…의젓 '경례'

입력 2016-03-12 17:32:16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요즘 제일 핫한 배우 송중기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의젓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2일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송중기에 빙의한 듯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대박은 오동통한 두 팔을 등 뒤로 숨기며 깜찍함을 뽐내는가 싶더니 한 손도 아닌 양 손을 이마에 가져다 대고는 '경례 포즈'까지 선보여 남자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더욱이 대박은 군인장교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를 낀 채 근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앙 다문 야무진 입매와 보잉 선글라스의 절묘한 조화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에 '유대위' 송중기 뺨치는 '이대위' 대박의 마성의 매력이 이모 팬심을 뒤흔든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21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