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여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스킨십 원한다면 받아준다" 상남자

입력 2016-03-11 16:23:57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구혜선 안재현

구혜선과 열애

'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여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스킨십 원한다면 받아준다" 상남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안재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적극적인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가 그렇게 원한다면 받아줘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몸이 안 좋거나 피곤할 땐 얘기하면 되는 일이다. 만약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오히려 대범하게 나설 거다"라고 말해 상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의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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