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서 서브 커플로 출연중인 진구와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지원의 연예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지원은 '연애를 기대해' 제작보고회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아직까지 진짜 연애 경험은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학교 다닐 때 그냥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하는 게 전부였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는 못 해 봤다고 해야 맞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지원은 "운명적인 사랑, 내 감정을 온전하게 쏟는 연애가 진짜 연애인 것 같다.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방송을 앞두고 군복 입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