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왕자의 난' 일으켰다! 결국 무릎 꿇은 정도전 '긴장

입력 2016-03-08 23:40:30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왕자의 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왕자의 난' 일으켰다! 결국 무릎 꿇은 정도전 '긴장감 UP'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46회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요동정벌 출정일 하루 전, 정도전(김명민 분)을 치기로 결심하고 도성 밖 군사들을 불러모았다. 무휼(윤균상 분)과 이방간(강신효 분) 역시 이방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

그 시각 정도전은 아무 것도 모른채 요동출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어 예고편으로 칼을 든 이방원 앞에 무릎을 꿇은 정도전의 모습이 공개돼 극의 긴장감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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