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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서너 명 정도 다닐 수 있을만한 폭의 좁디좁은 협곡을 덩치 큰 버스가 진입을 시도하는데요.
버스의 좌우를 살피면서 조심조심 거북이 운행을 하는 버스기사의 운전 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위와 닿을 듯 말 듯 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협곡을 빠져나오는 이 버스는 서부지역 관광객 편의를 위한 운행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