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 녹화 中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행…부상은 '경미'

입력 2016-03-07 21:30:49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호영 셰프의 손가락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정호영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도중 칼에 손이 베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셰프의 부상으로 녹화는 중단되고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에 따르면 정 셰프의 상처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호영 셰프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 최현석, 샘 킴,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이찬오 등이 출연하며, 김성주-안정환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