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전국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인 7일 날씨는 중국 중부 지방 상공에 부유하다 전날 유입된 황사가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옅은 황사가 불고 있다.
이번 황사는 8일 오전까지 옅게 나타날 전망이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으며,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광주 8도, 대구 5도, 부산 9도, 춘천 1도, 제주 1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춘천 15도, 제주 17도 등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경상남북도, 울산, 부산 지역은 '한때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