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상주'군위'의성'청송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상주초등학교 옆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2천여 명이 몰렸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정치인 한 사람의 무능이 우리 국민과 지역에 얼마나 혹독한 시련이 오게 하는지를 이번 선거구 획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절실하게 느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의 오른팔이 아닌 주민들의 오른팔이 나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허위 거짓공약에 또다시 속아 넘어가서는 아니 된다"며 "청렴하고 결백하게 살아오면서 18대 국회의원 활동을 통해 1천억원 규모의 낙동강생물자원관, 1천300억원 규모의 낙동강 이야기촌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 등을 유치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능히 해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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