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지성인을 위한 토요신앙특강' 개최

입력 2016-03-04 17:01:40

'2016 지성인을 위한 토요신앙특강'이 올 한 해 동안 매달 한 차례 토요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열린다. 신앙과 지성을 아우르는 명강사들이 강좌를 맡는다. 첫 강좌는 19일(토) 강길웅 신부(전 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 원장)의 '최선을 다하자'이다.

이어 ▷4월 16일 김청자 성악가(아프리카 말라위 루수빌로 뮤직센터 원장)의 '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5월 21일 정태현 신부(전주 효자동성당 주임신부)의 '교회: 하느님 나라를 위한 대안 공동체' ▷6월 11일 윤주현 신부(대전가톨릭대 교의신학 교수)의 '성녀 데레사의 영성에 따른 기도생활' ▷9월 24일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의 '건강한 신앙생활' ▷10월 22일 임효덕 경북대 정신의학과 교수(한국정신치료학회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의 극복' ▷11월 19일 김성희 김성희부모교육센터 소장의 '공격성의 다양한 얼굴들' ▷12월 10일 신달자 시인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개최된다.

수강료 매 강좌 5천원. 053)660-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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