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울진·영양·영덕·봉화 예비후보 전광삼

입력 2016-03-02 19:19:35

전광삼(48)

▶학력=성광고

육군사관학교 중퇴(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경력=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춘추관장

전 새누리당 제19대 총선 선거대책위 수석부대변인

▶주요 공약

▷SOC사업 확충을 위해 918지방도로(영해~창수~일월~재산~봉성) 국지도 전환 및 선형개선, 상주~영덕 고속도로 파천IC~영양 31번 국도 선형개량 및 확장'포장, 36번국도(현동~울진) 4차로 조기 확충, 영동선 철도(영주~춘양) 노선이설을 추진하겠다.

▷광광자원 연계 개발을 위해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서 통용 관광문화상품권을 만들어 관광요금뿐 아니라 음식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이 돌 수 있도록 하겠다.

▷분열되었던 지역사회를 원칙과 정의,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지역분열에 종지부를 찍고 활기 차고 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선거구는 전국에서 최고의 교통오지인데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선 교통망 개선사업 등 SOC사업이 매우 시급하다. 지역 SOC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한 예산확보와 다양한 경제발전 지원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와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지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저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우리 지역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발전을 갈구하는 사람으로서 이 지역에서 진정으로 뼈를 묻을 수 있는 사람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당을 넘나드는 인적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제가 키워온 능력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최우선 공약으로 추진할 것이며, 예산 폭탄을 우리 지역에도 한번 쏟아 보겠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강석호 예비후보님,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경쟁, 정책선거로 지역주민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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