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이완영

입력 2016-03-02 19:30:01

이완영(59)

▶학력=대륜고

영남대 행정학과

▶경력=제19대 국회의원

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주요 공약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명품농촌을 만들겠다.

▷중단됐던 북삼율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지속추진하고 개발제한구역 재정비, 농업진흥지역 완화로 보다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유치,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추진을 통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청년 고용절벽, 중소기업 인력난, 노인 일자리 등 심각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위해서는 최선의 복지 방안을 내놓을 수 있는 일자리 전문가 이완영이 역할을 해야 한다.

-칠곡'성주'고령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을 누비며 발로 뛰는 일꾼이 필요하다. 국민 눈높이에서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는 현장형 전문가인 이완영이 적임자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KTX로 연간 지역현장을 150번씩 오가며, 20년간 골칫거리였던 철도 소음 문제를 왜관역 방음벽 건설로 해결했다.

-행시 26회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고용노동부에서 25년여간 공직 생활하면서, 노사 모두에게 합리적인 협상가, 노사 전문가로 불려왔고,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위 간사, 노동위원장으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을 이끌어 왔으며, 근로자들의 꿈 '정년 60세 연장법'을 실현시킨 장본인이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공정한 경선을 통해 이번 총선을 우리 칠곡'성주'고령 축제의 장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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