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예천군·군의회 방문

입력 2016-03-02 15:29:07

신도청시대 긴밀한 협조에 의견 모아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일행은 지난달 29일 예천군과 군의회를 방문해 도청 이전 이후 도의회와 예천군 간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현준 예천군수와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은 예천군의 당면 숙원사업비 등 국'도비 확보을 위한 의견을 장대진 의장 일행과 교환했다.

장 의장은 "경북도청 이전 최고 수혜지는 예천이 될 것"이라며 "외지인들이 예천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친절 교육과 식당 등 서비스 업계의 시설현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군수는 "군의 당면 현안사업 등에 필요한 도비 확보에 도의회가 적극 협조해달라"며 "예천군도 최선을 다해 도의회를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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